대변(똥) 잘 나오지 않을 때 꿀팁 3가지!

대변 (똥)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쾌변 할 수 있는 꿀팁 3가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일상생활을 바쁘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대변을 보는 것을 깜박?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의식적으로 배변활동을 하려고 하지만 이미 장에 있는 대변은 딱딱하게 굳은 상태이고 도무지 대변이 나오지 않아서 걱정이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물을 많이 마신 후 의식적으로 장 운동하기

 

 

 

첫 번째 방법은 바로 물을 많이 마시고 배를 움직여 장 운동을 해주는 것입니다. 변비약을 먹지 않고도 물을 많이 섭취한 후 장 운동을 하면 배에 신호가 오는 것을 많이 느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신호가 와도 바로 화장실에 가지 않고 약 20분 정도는 더 장 운동을 해주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신호가 왔을때 바로 가면 변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로 배설이 되기 때문에 엄청난 힘을 주어야 나올 수 있으며 딱딱한 변이 배출되면 장에 상처가 생겨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 전체에 수분을 전체적으로 공급을 해준 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배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유산균 복용 후 물 많이 마시고 활동하기

 

 

두 번째 방법은 유산균을 섭취하고 물을 마신 후 활동해보는 것입니다.  1번의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 되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유산균을 구입해서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 후 일정 시간 활동하면 배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핵심은 멈춰있는 장이 잘 움직일 수 있게 계속 움직여주는 것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유산균을 복용하더라도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으면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따라서, 빠른 효과가 필요하시다면 되도록 앉아있는 자세보다는 서있거나 움직여서 활동하는 것이 빠른 배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일어서서 약간 긴장되는 상황을 만들기

세 번째 방법은 약간 긴장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건 저에게도 상당히 잘 먹혔던 방법입니다. 갑자기 대변(똥)이 마려운 경우를 생각해보면 긴장되는 상황에 놓였을 때 갑자기 대변이 마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있거나, 무슨 일을 급하게 처리해야 한다거나 이런 심리적인 압박을 받으면 갑자기 장에 자극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일어서서 조금 초조한 상황을 가정하고 행동하시면 생각보다 빠르게 장을 자극하여 대변을 보는 게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